R_Son

안녕하세요. 로이손입니다.

오늘은 간단하지만, 업무의 효율성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단축키 모음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주 40시간의 단축 근무에 따라 업무의 시간이 확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업무의 양은 줄어들기는커녕 그대로이거나 더 많아지는데 태반일 겁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업무방식에서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보니 

'기본'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단축키 명령 모음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윈도우키] + [Ctrl] + [D] : 가상데스크톱으로 전환

[윈도우키] + [Ctrl] + [+] 또는[-] : 가상데스크톱 화면 이동

[윈도우키] + [Ctrl] + [F4] : 가상데스크톱 화면 삭제

[윈도우키] + [D] :  실행중인 프로그램 모두 최소화. 한 번 더 누르면 되돌아가기

[윈도우키] + [M] : 실행중인 프로그램 모두 최소화

[윈도우키] + [Shift] + [M]: 최소화된 프로그램 되돌리기

※ [윈도우키] + D와 [윈도우키 +M]의 공통점은 실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 최소화이지만, 되돌아갈 때 다릅니다.!

[윈도우키] + [0, 1, ....,9] : 작업표시줄에 고정된 프로그램 열기.

                                0번이 작업표시줄에 있는 가장 좌측 프로그램이며, 번호가 높아질수록 오른쪽 프로그램 실행

[윈도우키] + [E] :  파일탐색기 열기

[윈도우키] + [Print Screen키] :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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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 + [Alt] : Alt 키를 누른채로 Tab 버튼을 누르면 다른 프로그램으로 전환 가능

[Tab] + [Alt] + [Ctrl] : 현재 데스크탑 화면에서 실행 중인 프로그램 목록이 보이며 방향키로 이동하여 전환 가능

[Tab] + [윈도우키] : 두 개의 키를 동시에 누르면, 실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 목록이 보이며 프로그램 전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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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 + [Backspace] : 단어별 삭제. 

                            예시로, happy라는 글자를 텍스트로 입력 후 Ctrl+Backspace를 누르면 happy글자가 삭제됨

[Ctrl] + [0, 1, ....,9] : 인터넷 브라우저를 실행 후, 원하는 번호의 탭으로 이동

[Ctrl] + [Tab] :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실행 시, 새로운 탭 열기

[Ctrl] + [Shift] + [T] : 닫은 탭 다시 열기

[Alt] + [F] 누른 다음 [I] : 새로운 세션 열기. Alt를 누른 채 F를 누르고, 키보드에서 손을 다 뗀 뒤 i 를 누르면 세션 열림

[Shfit] + [HOME] : 맨앞으로 커서 이동

[Shift] + [END] : 맨뒤로 커서 이동

단축키 명령 모음을 조사하면서

잘 쓰는 단축키들도 있는 반면, 생소한 단축키도 있었네요.

하루에 최소 한 번씩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서 얼른 칼퇴하자구요~

이상 여기까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단축키 모음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로이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IT와 조금 다른 주제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그것은 바로 2019년 직장인들의 건강보험료율 인상인데요!

지역가입자도 있지만, 저 또한 직장인이다보니 직장인 분들을 위해 내용을 정리한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아래 표를 잠깐 보시죠!

▷ 건강보험료율은 작년에 비해 전체 기준 0.22% 상승

▷ 건강보험료 납부는 회사와 직장인이 50%씩 반반을 부담합니다. (회사 : 3.23%, 직장인 : 3.23%)

그러므로 직장인 여러분들은 3.12%(2018년 기준)에서 3.23%(2019년 기준)으로 보험료가 인상되었습니다.

예시로, 월 300만원의 보수월액을 회사로부터 받을 경우,

2018년에는 93,600원의 건강보험료를 매달 냈지만

2019년에는 96,900원의 건강보험료를 매달 내야합니다. (월 3,300원을 더 내야합니다…)

※ 보수월액 : 급료, 보수 등 이와 유사한 성질의 금품

근데 문제는!!!

이렇게 인상되는 분이 매달마다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매년 4월에 한꺼번에 부과하다보니,

많은 직장인분들이 건강보험료를 보고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작년부터 인상된 건강보험료율을

5회(5개월)에 걸쳐 분할납부가 된다고 하니 여파가 쪼금은 덜할 것 같습니다.

또한, 하나 더 알려드릴 점은

작년 7월 ★보수 외 종합과세소득 부분의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이 개편됨에 따라,

연간 보수를 제외한 소득이 3,400만원 미만일 경우 추가 건강보험료 납부는 면제가 됩니다.

하지만 3,400만원 이상일 경우, 소득월액 X 6.46%(건강보험료율) = 건강보험료가 됩니다.

※ 소득월액 = ((연간 보수 외 소득 – 3,400만원) / 12개월 ) X 소득평가율

※ 소득평가율은 사업/이자/배당/기타소득에서 100%, 연금/근로소득에서 30% 적용

지금까지 2019년 직장인을 위한 건강보험료 인상 가이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