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기준 : 2023.10.24)
[오지 편한식당]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05 1층 오지
★★ 영업시간 ★★
화~목 : 오후 5시30분 ~ 밤 11시30분
(라스트 오더 : 밤 10시30분)
금 : 오후 5시 ~ 밤 12시
(라스트 오더 : 밤 11시)
토 : 오후 5시 ~ 밤 11시30분
(라스트 오더 : 밤 10시30분)
※ 일요일, 월요일 정기 휴무
친구 ▶ 호
본인 ▶ 불
간략하게 호불호가 갈렸던 점을 말씀드리면,
좋았던 점 : 메뉴들이 특색 있고 맛있음
안 좋았던 점 : 조건들이 복잡함
(이용시간 제한, 요리주문&주류주문, 큰요리/작은요리)
개인적으로 조건들이 복잡하면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 곳의 특징은
- 평일(화, 수, 목)은 음료주문 없이 요리주문만 가능!
- 금, 토는(공휴일전날, 공휴일) 1인 1음료 또는 1바틀 주문 필수!
- 식사시간은 2시간 기준 (웨이팅이 많을 경우 자리 양보 있음)

네이버 지도
오지 편한식당
map.naver.com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오지플레이트와 오지마키 그리고 고등어봉초밥이 있습니다.
메뉴 특징은
1/2(하프) 또는 작은 요리를 주문할 경우에는 1인 1메뉴!
하프가 아닌 경우에는 2인 1메뉴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소주 없습니다.!)



|| 방문기 ||
저희는 고등어봉초밥과 소곱창미소조림 그리고 짐빔하이볼(친구는 다른 하이볼)을 시켰습니다.
고등어봉초밥 😁
총평 : ★ ★ ★ ★ ☆
고등어봉초밥은 하프가 아닌 전체를 시켰는데요. 저녁을 안 먹고 간 터라 배고픈 상태에서 먹어서 그런지 매우 맛있었습니다. 고등어와 밥의 적당한 비율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간 조절까지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JMT 고등어봉초밥이었습니다.
소곱창미소조림 😣
총평 : ☆ ☆ ☆ ☆ ☆
소곱창미소조림을 먹다가 소곱창 안에서 돌멩이 같은 이물질이 나와서 바로 앞에 계신 쉐프님께 이물질을 보여드리면서 말씀을 드렸더니, "곱창에 가끔 나올 수도 있다."는 말씀을 주셔서 개인적으로 실망했습니다... 살면서 소곱창 먹으면서 돌멩이 같은 딱딱한 이물질을 먹은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요... 그 후에 쉐프님께서도 죄송하다고 하시고 서비스도 주셔서 마음이 바로 풀리긴 했는데 사과부터 하셨으면 하는 대처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
짐빕하이볼 🙂
총평 : ★ ★ ★ ☆ ☆
하이볼은 여느 가게와 비슷하게 보통 알던 그 맛이었던 같습니다. 그래도 하이볼은 맛있게 마셨습니다. :)



한줄평 : 호불호가 갈렸던 오지 편한식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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